예천박물관에서는 지난 11일 7월 집중호우와 8월 10일 태풍으로 인해 박물관 주변 하천에 떠내려온 쓰레기, 나뭇가지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비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상류지역에서 떠내려온 드럼통, 폐목재 등 다량의 폐기물들이 공원 미관에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어 깨끗한..
예천군 용문면(면장 김선길)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용문면 체육회(회장 박진동) 임원진은 용문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정성껏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예천군 용문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선길)에서는 지난 11일 용문중학교 총동창회(회장 박근노) 및 용문중학교 제13회 동창회(회장 윤태룡) 임원, 지난 13일에는 용원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한승재) 임원이 용문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수재민을 위한 성금을 전했다.박근노 총동창..
예천군에서는 예천박물관이 12일 기준 연간 관람객이 2만 명을 돌파했다.관람객 수는 기존 충효관으로 사용하던 곳을 지난 새 단장 하여 박물관으로 재개관한 2021년에 22,936명, 2022년 26,593명이었던 것이 올해는 처음으로 3만 명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
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지사장 이신복)는 11일(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예천군에 성금 5백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에 기탁되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의 복구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신복 지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농부창고 영농조합법인이 지난 8일 ‘2023년 경북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경북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는 농식품 생산·유통과정의 우수사례를 발..
예천군은 11일 오후2시 30분 생명사랑마을로 지정된 지보면 마전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외로움 예방 스토리텔링’ 행사를 진행했다.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노년층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노년기 정신건강 ..
예천군은 호우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재해복구를 위해 지적측량이 필요할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를 특별재난지역 선포일인 지난 19일부터 2년 동안 감면한다.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토지, 건축물 등 지적측량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감면을 추진하기로 했다.수수료 ..
예천군에서는 지난 9일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에코비트워터와 함께 빗물받이 청소 활동을 펼쳤다.빗물받이는 빗물을 하수구로 보내주는 설비로, 막히면 배수 기능이 떨어져 집중호우 시 침수를 유발하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이날 참여한 맑은물..
예천군 지보면에서는 지난 9일 나누리적십자봉사회(회장 백정란)가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삼계탕 150여 마리를 준비했다. 이날 나누리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 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백정란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2023년 경북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재무경영 활용 경진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농식품 생산·유통과정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농업농촌..
예천군에서는 지난 8일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경영AMP 교우회 일동이 2,410만 원의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교우회 일동은 김학동 예천군수가 교육경영 AMP 교우회 3대 회장을 맡으면서 보여준 봉사정신을 본받아 이번 수해로 인해 힘들어하는 예천군을 위해 고향사랑..
사상 초유의 집중호우로 예천군에 안타까운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지 3주가 지났다.예천군은 갑작스러운 유례없던 호우로 예천군 전 지역과 특히 4개 면(용문, 효자, 은풍, 감천) 10여 개 마을이 엄청난 피해를 입은 상황에도 전 행정력을 투입해 조속한 ..
예천군이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피해조사 결과 피해액은 총 98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8일까지 23일 중 4일을 제외한 19일간 비가 내려 심각한 피해를 입은 4개면(용문·효자..
예천군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예천군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해 따뜻한 힘을 보태왔다.예천양수발전소는 이재민 가구에『예천장터』 농·특산물로 구성된 꾸러미 전달과 수해 복구작..
예천군의회는 지난 4일, 7일 양일에 걸쳐 의회 3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 ‘예천군 조례 정비 연구회(대표의원 강영구)’와 ‘예천군 재정 연구회(대표의원 신향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의원연구단체는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관심 있는 분야..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난 7일 간부회의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로 인한 응급복구가 대부분 마무리된 데 이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김 군수는 간부회의에서 “폭우로 수해가 발생한 지 3주가 지났으나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로 안타까운 마음이며 ..
예천군은 지난달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응급복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난폐기물 처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폐기물은 6,500톤 정도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며 수집·운반·처리에 25억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군은 신속..
예천군 용문면에서는 지난 4일 용문초등학교 제43회·제45회 동창회 및 용문중학교 제1회 동창회원들이 지난달 집중호우로 거처를 잃은 용문면 이재민들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탁했다.
예천군은 8월 매주 토, 일 오후 2시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여름방학 특집프로그램으로 ‘칼림바 만들기’(1일과정)를 진행한다.칼림바는 나무 상판에 음높이가 다른 17음계를 붙여 손가락으로 튕기며 연주하는 아프리카 전통악기로, 연주법을 쉽게 익힐 수 있어 최근 학생들 사이..